뉴저지 교사 수급 문제는 시스템 문제?
<출처, Photo Ivan Aleksic Unsplash>
신규 교사들의 진입 장벽 높아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교사 수급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뉴저지주에서 교사 수급 문제가 시스템 문제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뉴저지주 교육부는 수학, 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교사 수급 불안정이 심각한 수준이며 다른 교과목 역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교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들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정년을 앞둔 교사들의 은퇴가 줄을 이으면서 교사 수급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일부 학군에서는 교사 수급이 어려워 기존 학급을 통폐합해 학급 과밀화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 문제를 주로 다루는 선라이트 폴리시 센터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이 같은 교사 수급 문제가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교사가 더 이상 매력적인 직업군이 아니게 되면서 교사를 지원하는 수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규제와 장애물들이 교사를 꿈꾸는 젊은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규 교사들이 연합에 가입하더라도 다양한 교사 연합이 원하는 규정을 지키는 수준에서 세후 평균 임금이 37,000달러로 낮은 수준의 보상을 받고 있다. 물론 교사 연합에서 제공하는 연금 등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정년을 채우는 등 근속 일수가 길어지면 안정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평균 8만 달러가 넘는 학자금 대출을 가지고 있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보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