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율 빠지자 뒤바뀐 주택 시장
<허드슨 강변 신규 주택, 출처: 뉴욕앤 뉴저지>
모기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캐시 바이어 중심 시장 될 듯
천장을 모르고 급등하던 모기지 이율이 다소 주춤하자 부동산 시장이 다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거래하는 30년 고정 금리가 5.7%로 5.81%에서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지난해 모기지 이율이 2.89%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배 가까이 오른 상황이다.
FOMC의 금리 인상으로 촉발된 모기지 이율 인상이 올해 연말이 된다면 6-7%대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주택 수요자들에게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가장 먼저 주택 판매자들이 기존의 모기지를 통한 판매보다는 캐시 판매자들에게 할인을 해 주는 방식으로 주택 거래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판매자에게는 모기지 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혹시 모기지 검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 파기를 막을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15년 고정 모기지 이율 역시 4.83%로 지난주 4.92% 대비 낮아지면서 단기 모기지 이율 역시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빌리는 모기지일 경우 사용되던 15년 고정 금리 역시 최근 몰리고 있는 추세다
전국 부동산 중개업 협회는 현재 모기지 이율이 지난해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6% 이하 이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면서 오히려 FOMC의 이율이 더 오르기 전에 거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