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코로나 19 위기 부스터가 해결책인가
<출처, Photo Yoav Aziz Unsplash>
연방 정부가 모든 성인 대상 2차 부스터 검토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연방 보건국은 코로나 19 감염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2차 부스터 접종을 위한 사전 검토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FDA와 CDC는 현재까지 50세 이상 고위험군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차 부스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학계에서는 BA.2.75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인간 몸에 침투할 때 수용체 결합부위 (RBD)의 일부분과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전파력을 강화시키고 동시에 백신에 대한 면역력을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기존의 백신을 추가 접종 받는 것보다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백신의 개발을 앞당겨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하다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가 전체 감염의 65%를 차지할 만큼 우세종으로 등극한 상황이다. 여기에 BA2.75 변이로 알려진 켄타우르스 변이가 더 강한 전파력을 무기로 새로운 우려종으로 지목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 19 대응 조정관은 브리핑을 통해 모든 보건 당국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2차 부스터를 승인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측은 기존의 백신이 부스터로 사용될 경우 특정 기간동안 감염력 회피력이 충분한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어 기존 백신에 대한 추가 접종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스크립스 연구소측은 BA.2.75는 BA.5를 뛰어넘어서는 상황에서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에서만 8개 변이가 발견되었고, BA.5와 완전히 차별화되는 변이 역시 3개가 발견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백신에 대한 회피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다행인 점은 현재 켄타우루스 변이가 주로 나타나고 있는 인도의 경우 위중증, 또는 사망자 증가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인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게놈 컨소시엄의장은 전파력 면에서는 2-30%정도 강력한 전파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특정 클러스터를 만들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심각한 사례를 만들어내는 중증도는 큰 변화가 없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