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뉴저지 상수도 문제 연이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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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oto Daan Mooij Unsplash>
지난달 19일 에지워터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상수도 작업으로 단수가 발생하자 어려움을 겪었다. 베올리아 워터 (구 수에즈 워터)사는 베테랑스 필드 인근 지역 상수도관이 파열을 일으켜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인 지난달 23일에는 루트 5와 리버로드 접점 지역에서 상수도관이 파열을 일으키면서 다시한번 단수를 겪었다. 이후 에지워터, 클립사이트파크, 포트리, 팰리세이즈파크시 일대 상수도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면서 물사용에 주의를 당부한다는 베올리아 워터사의 성명이 발표되면서 지역민들의 상수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주 루트4 인근 스프링 벨리 로드 인근 지역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이 일대 침수 경보가 내려졌다. 36인치 대형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해캔색, 칼스타트, 우드리지, 파라무스시 일대 상수도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했다.
베올리아 워터사는 최근 연속해서 발생하는 사고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까지 포트리시를 비롯한 버겐카운티 일대에서 여전히 수도관 문제로 보수 공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저지 최대 상수도 공급 업체인 뉴저지 아메리칸 워터사는 최근 폭염으로 상수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뉴저지 7개 카운티 (오션, 머서, 미들색스, 헌터돈, 맘모스, 서머셋, 유니온 카운티)에 긴급 물사용 자제 지침을 내렸다. 업체측에 따르면 현재 수도 공급에는 이상이 없으나 폭염이 일주일간 지속되면서 물사용량이 늘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사용 제한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맘모스와 오션 카운티는 주소 숫자를 중심으로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실외 급수 시설의 경우 홀수 지역과 짝수지역이 구분되어 급수가 허용되고 있다.
반면 이번 사건으로 인해 뉴저지주 주정부에서 SOC (사회 간접 자본) 펀드에 도로와 교량 이외에도 상수도 및 하수도 현대화 사업 역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