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학교 위험 평가팀 띄운다
<출처, Photo Taylor Wilcox Unsplash>
새학기부터 뉴저지 소속 학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지난3일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 공립 학교의 안전을 전담하는 학교 위험 평가팀을 구성하도록 했다.
뉴저지주 의회에서 통과된 이번 법안은 지난 5월에 발생한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학교 시설 안전을 도모하기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강구되었다.
지역 학교 위험 평가팀은 우선 교육위원회와 교사 학교 교직원, 법집행관 등이 주축이 되어 학교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직이다. 특히 위험 평가팀에서는 위협이 될 수 있는 학생이나 학교 시설 인사들을 위원회에서 익명으로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스페셜 케어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요구 역시 포함하기 위해 학교 시설내 카운셀러 역시 위원회에 포함하도록 했다.
한편 뉴저지주 일부 학군에서는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학교내 총격 사건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투명한 가방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사우스리버 공립학교 교육위원회는 2019학년도부터 학생들에게 투명한 가방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관계자들은 교사 수급이 어려운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전임 주지사인 크리스티 주지사 기간동안에도 전국적인 규모의 총격사건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학교 내 TF를 구성하는 등 학교 안전 문제를 학교와 타운 문제로 격하한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머피 주지사는 학교 시설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번 위험 평가팀이 유명무실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주 차원에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