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레저’ 대세… 원격 근무로 일·여가 경계 무너졌다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자유게시판 >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 자유게시판 > Chewy $30 Gift Card 프로모션 합니다.
  • 자유게시판 > 텍스리턴 받으신분 계신가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미국 ‘블레저’ 대세… 원격 근무로 일·여가 경계 무너졌다

운영팀장 0 287 2022.12.27 09:37

bc0414d2ba7998cd8f03cead511a1df6_1672151265_4271.jpg 

지난 9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벨라 아르테 궁전 앞의 한 전망 좋은 커피숍에서 미국 직장인들이 일하고 있다. 따뜻하고 물가가 싼 멕시코는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 확산에 따라 장기 체류를 위해 밀려드는 미국 젊은 직장인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처럼 일과 여가를 결합한 '블레저'족들이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증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재택·원격 근무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일과 여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업무상 출장(business)과 여가(leisure)의 합성어인 ‘블레저(bleisure)’ 문화가 확산하며 관련 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블레저는 2009년 나온 용어로, 당초 회사 출장 등 공식 일정 전후에 관광이나 쇼핑, 레저 활동을 즐기는 임원들의 행동을 뜻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에는 업무의 시간·공간 제약이 없어지면서 일반 직장인들이 휴가지에서 개인 비용으로 체류하며 업무를 본다는 개념으로 확대됐다.

블레저 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분야가 항공업계다. 코로나 이전 미 항공사 매출의 절반이 승객의 12%를 차지하는 기업 출장 인력의 비즈니스 좌석 구매에서 나왔다면, 이제는 휴가복 차림에 노트북을 들고 개인 카드로 비즈니스 티켓을 사는 블레저족(族)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과거 목·금요일에 떠나 일요일 저녁에 돌아오던 왕복 비즈니스석 탑승자의 여행 패턴이 화·수요일에 떠나 1~2주 현지에서 머물다 돌아오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뉴욕이나 LA가 대부분이던 비즈니스 고객의 목적지에도 애틀랜타나 올랜도 같은 남부 휴양 도시 이름이 속속 추가되고 있다. 이 같은 비행 수요는 휴가철이나 명절이 아닌 평소에도 이어지고 있다. ‘주 5일 근무, 주말 이틀 휴식, 여름휴가 2주’라는 직장인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항공사들은 블레저 트렌드에 맞춰 노선과 운임, 좌석 등을 재편하고 있다.

원격 근무는 팬데믹이 잦아드는 2023년에도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망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서 원격 근무 중인 미 근로자 75%가 앞으로 하이브리드(대면·원격 근무 혼합) 또는 원격 근무를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근로자들이 예전처럼 출퇴근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쓰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는 것이다. 임금과 복지를 다소 줄이더라도 재택근무를 고수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회사의 출근 강요는 ‘갑질’로 분류되고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은 원격 근무의 이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뉴욕 등 대도시 본사와 사무실의 행정 인력을 줄이며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원격 근무가 업종별 인재 풀을 확대하는 효과를 낸다는 사례도 있다. 미 보훈부 같은 정부 부처는 최근 워싱턴DC로 통근할 인력을 찾는 대신 실리콘밸리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 제공: 조선일보 뉴욕=정시행 특파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상어에 물어뜯겼던 소녀…재활 끝에 수영대회 우승 기적
    514 2022.12.31
    2022.12.31
    514
  • “코로나로 1인당 7만 달러 손해”
    467 2022.12.31
    2022.12.31
    467
  • 미시간 주지사 납치·내전 음모한 민병대원에 징역 19년 7개월
    476 2022.12.30
    2022.12.30
    476
  • 미셸 오바마 "10년 동안 남편 참을 수 없어…결혼 불화 겪었다"
    276 2022.12.30
    2022.12.30
    276
  • 미국, 계란값은 폭등하는데…닭고기는 내려간 이유
    284 2022.12.30
    2022.12.30
    284
  • "차 수리비 비싸" 총격…500달러에 사망한 정비공
    261 2022.12.30
    2022.12.30
    261
  • 학력·경력 깡그리 가짜…하원의원 당선인, 결국 거짓말 시인
    343 2022.12.29
    2022.12.29
    343
  • 무장강도에 총격 응징했던 미국 80세 노인 저하늘로
    294 2022.12.29
    2022.12.29
    294
  • 고객센터 통화 어려워…‘환불용병’ 등장
    274 2022.12.29
    2022.12.29
    274
  • 계속 늘어나는 폭설 사망자…당국 부실대응 비판론 확산
    308 2022.12.29
    2022.12.29
    308
  • 100m 협곡 추락하고도 멀쩡…현대차·아이폰 덕에 살았다
    282 2022.12.28
    2022.12.28
    282
  • 신호위반 카메라로 단속 강화
    287 2022.12.28
    2022.12.28
    287
  • 보조금 혼란 언제까지, 전기차 사? 말아?
    290 2022.12.28
    2022.12.28
    290
  • 디샌티스 미 대선 행보 본궤도…공화 펜스·폼페이오도 '몸 풀기'
    297 2022.12.27
    2022.12.27
    297
  • 미국 ‘블레저’ 대세… 원격 근무로 일·여가 경계 무너졌다
    288 2022.12.27
    2022.12.27
    28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Search

뉴욕모아 최신글
  • 1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1]
  • 2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1]
  • 3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1]
  • 4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1]
  • 5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1]
  • 6 Chewy $30 Gift Card 프로모션 합니다.
  • 7 텍스리턴 받으신분 계신가요? [1]
  • 8 요즘 시민권 신청 타이밍, 잠깐 미루는 게 나을까요? [1]
  • 9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 있으신 분들도 따로 여행자 의료보험 가입하시나요? [1]
  • 10 렌트 vs 바잉,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판단하세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뉴욕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5 명현재 접속자
  • 456 명오늘 방문자
  • 655 명어제 방문자
  • 117,541 명최대 방문자
  • 1,063,282 명전체 방문자
  • 2,784 개전체 게시물
  • 419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