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Rule of Thirds
Rule of Thirds
171 Banker St Brooklyn, NY 11222
(347) 334-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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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욕Joa에 Jason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브루클린에서 ‘배보다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날, 딱 그곳 Rule of Thirds 입니다.
여기는 솔직히 밥집보단 전시회에 가까운 곳이에요.
문 열자마자 보이는 인더스트리얼 감성 + 우드톤 인테리어 + 조명 각도까지 완벽하게 잡힌 테이블 세팅…
아니 이건 그냥 “인스타 감성 공장”이에요. 음식 나오기 전부터 사진 40장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이자카야인데 셔터 눌러야 할 게 많아서 젓가락보다 카메라가 먼저 들려요.
치킨 미트볼
비주얼 미쳤고요, 노른자에 푹 찍어 한 입 넣으면 고소+짭짤+촉촉 삼단 콤보 발사!
근데… 두 개 나옵니다. 단 두 개. 행복도 두 입이면 끝나요.
이걸로 배 채우는 사람은 요정일 확률 높음.
덕 하트
이건 이름부터 반칙이죠. ‘덕 하트’라니.
간장 마늘 고추 양념이 입안에서 폭죽처럼 터지는데, 내장류 초보자에겐 입안이 깜짝 파티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익숙한 사람에겐 “와 이걸 이렇게 감성적으로 풀었네?” 감탄 나옵니다.
야키 오니기리
이건 진심 맛있어요. 바삭한 겉과 고소한 밥 사이사이 퍼지는 치킨 오일의 풍미…
다만 살짝 눅눅하게 나오는 날도 있다는 점은 참고. 바삭이냐 눅눅이냐는 오늘의 주방 운세 따라 결정.
Chicken Katsu Sando
비주얼은 그럴듯하지만, 정작 한 입 먹으면 치킨이 살짝 퍽퍽하고 소스도 밍밍해서 임팩트가 부족해요.
빵은 부드럽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어중간해 입에 감기는 맛이 약했어요.
가격 생각하면 다시 주문하긴 애매한 메뉴였어요.
Rule of Thirds는 밥 배보다 감성 배 채우고 싶은 날에 가는 곳입니다.
데이트로 가면 성공률 90% 보장이고, 사진 좋아하는 친구랑 가면 저장용 앨범 3개는 생겨요.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감성은 폭발하지만 양은 쿨하게 내려놓고 가셔야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