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MORU
MORU
1629 Schlosser St Fort Lee, NJ 07024
(201) 84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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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욕Joa에 Jason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포트리에서 감성 터지는 퓨전 마끼 바" MORU 입니다.
MORU는 밖에서 보면 그냥 무심한 유리문인데, 안에 들어서면 도쿄 청담 콜라보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
오픈 테마키 바에 앉으면 셰프님들이 바로 앞에서 마끼 말고, 타다닥 불질도 하면서 퍼포먼스해주니까 기분이 은근히 업됩니다.
조명은 따뜻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널널해서 ‘내 공간에 집중하며 고급 마끼 먹는 느낌’ 제대로 나요.
핸드롤
스파이시 연어 마끼는 크런치 감자랑 양파, 배가 올라가 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연어의 부드러움에 바삭바삭 식감이 따라오는데, 배가 은근히 상큼하게 마무리해줘서 꽤 괜찮아요.
프라임 비프 마끼는 겉은 살짝 구워져 있고 갈릭칩이 올라가 있어서 향은 예술이에요.
덮밥류
모루 덮밥은 참치, 단새우, 가리비, 연어, 연어알, 날치알, 단무지까지 올라간 거의 해산물 한 판 구성인데,
내용물은 진짜 알차요. 보는 재미도 있고, 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간이 약해요. 특히 밥에 간이 거의 없어서, 재료 하나하나 맛은 좋은데 밥이 따라오질 못해요.
Pork Cutlet
돈카츠는 겉은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식감이 만족스러웠어요.
고소한 튀김옷과 달큰한 특제 소스 조합이 밥이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비주얼도 정갈하게 나와서, 한 입 한 입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던 메뉴였어요.
MORU는 감성 먹방을 즐기고 싶은 날, 혹은 오픈 바에 앉아 ‘나 스시 좀 아는 사람입니다’ 느낌 내고 싶은 날 딱인 곳이에요.
재료 조합도 신선하고, 플레이팅도 정성스럽고, 공간도 깔끔하니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요.
하지만 양이나 가격, 음식 간은 좀 아리송할 수 있으니 “맛에 기대 100%, 배에 기대 50%” 정도로 가면 만족도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