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호텔 The Mark Hotel
The Mark Hotel
25 E 77th St New York, NY 10075
The Mark Hotel 숙박 솔직 후기
이번 뉴욕 여행은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평소 눈여겨보던 The Mark Hotel에 하루 묵어봤어요.
센트럴파크 바로 옆, 어퍼이스트사이드 중심에 있어서 위치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
주변에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랑 하이엔드 부티크들도 쫙 있어서 산책하는 길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동네예요.
체크인부터 럭셔리함 폭발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압도되는 분위기.
블랙&화이트 대리석 스트라이프 바닥은 사진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뭔가 영화 세트장 같은 느낌?
벨보이분도 너무 친절했고, 프론트에서는 제 이름 부르면서 맞아주셔서 살짝 감동… 작은 디테일이지만 호캉스 온 기분 제대로 나더라구요.
룸 컨디션: 고급의 정석
제가 묵은 방은 Mark Premier King Room이었어요.
넓이는 뉴욕 호텔 중에서 상당히 넉넉한 편이고,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절제된 클래식 느낌.
침대는 매트리스 탄성부터 시트 촉감까지 진짜 신경 많이 쓴 게 느껴졌고, 조도 조절도 세심하게 돼 있어서 자기 전 분위기 잡기 딱 좋았어요.
욕실은 말 그대로 ‘궁전’.
대리석으로 마감된 대형 욕조에, 어메니티는 Frédéric Malle – 고급 향수 브랜드라 샤워하는 내내 기분이 좋아져요.
수건이랑 가운도 도톰하고 보들보들해서, 그냥 객실에서 하루 종일 쉬고 싶을 정도였어요.
The Mark Pedicab 서비스
아침에 체크아웃 전에는 The Mark Pedicab이라는 자전거 마차 서비스로 센트럴파크까지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살짝 부끄러울 줄 알았는데 분위기에 취하니까 그냥 즐기게 되더라구요ㅋㅋ
날씨 좋은 날 이거 타고 공원 가면 진짜 기분 최고예요.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인스타 감성샷도 챙겼습니다.
“돈 들이부은 만큼 기억에 남는 호텔.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음에 또 묵을 기회가 생긴다면 2박 이상 여유 있게 머물고 싶어요. 하루는 너무 짧았어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