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호텔 Baccarat Hotel New York
Baccarat Hotel New York
28 W 53rd St, New York, NY 10019
뉴욕 호텔 중에서도 ‘진짜 명품’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Baccarat Hotel은 끝판왕이에요.
갔다 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값은 한다.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우아한 절제미’가 포인트였어요.
체크인부터 “오, 여긴 다르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샹들리에가 반짝반짝…
진짜 바카랏 크리스탈로 만든 조명이라는 걸 알고 나니까 입 벌어짐.
직원들도 무척 정중하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친절’이 느껴졌어요.
호텔 전체가 미술관 같은 느낌. 조용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그게 싫지 않았어요.
객실: “살면서 이런 침대 본 적 없음”
제가 묵은 객실은 Grand Classic King Room.
룸 안에 들어서면 바카랏 특유의 ‘투명한 고급짐’이 가득합니다.
침대가 정말… 구름 위에 있는 느낌. 이불이며 베개며 다 말도 안 되게 푹신하고 감촉도 최고였어요.
조명, 커튼, 온도 모두 태블릿으로 조절 가능해서 눕자마자 천국.
욕실은 대리석이고, 어메니티는 Maison Francis Kurkdjian 제품!
향이 은은해서 진짜 계속 맡고 싶었어요.
미니바 구성도 고급 와인, 진짜 바카랏 잔으로 되어 있어서 디테일에 감탄.
조식 & 라운지
The Grand Salon에서 조식 먹었는데요, 여기가 진짜 영화 같아요.
천장 높은 샹들리에 아래서 먹는 식사는 그냥 커피 하나도 ‘작품’ 같아요.
크루아상 바삭, 에그 베네딕트 완벽, 커피도 향 끝내줍니다.
‘바카랏 잔’에 담긴 물만 마셔도 뭔가 고급스러워지는 기분… 괜히 한 컷 찍고 싶어짐
부대시설: 스파랑 풀은 꼭 이용하세요
수영장은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인데, 수온이 적당히 따뜻해서 몸이 녹는 느낌.
사람도 별로 없어서 거의 전세 낸 기분으로 즐겼고요.
스파는 이용은 못했지만 구경만 해도 ‘럭셔리 끝판왕’ 느낌.
Baccarat Hotel, 다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보낸 하룻밤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기념일이나 허니문, 아니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도 딱.
‘진짜 고급 호텔’이 뭔지 궁금하셨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