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한밭 HAN BAT RESTAURANT
한밭 HAN BAT RESTAURANT
53 W 35th St New York, NY 10001
(212) 629-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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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욕Joa에 Jason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엄마가 뉴욕으로 날라와 설렁탕 끓여줬다" 한밭 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약간 옛날 느낌 나는 한식당 인테리어에
김치 익는 냄새랑 사골 끓는 냄새가 콧속을 강타함.
혼밥러든 가족 모임이든 다 어울리는 곳이고,
“내가 오늘 뭔가 챙김받는 느낌이 필요하다” 싶을 때 가면 진짜 힐링.
삼계탕
닭은 부드럽게 잘 익어서 뼈와 살이 착착 분리되고, 속에 찹쌀, 마늘, 대추까지 꽉 차 있음.
국물은 기름지지 않고 맑고 깊은 맛이라 한 숟갈 뜨면 위장이 “감사합니다” 할 수준.
컨디션 떨어지는 날, 조용히 따뜻하게 위로받고 싶다면 완벽한 한 그릇.
설렁탕
이 집 대표 메뉴답게, 국물이 뽀얗고 깊다 못해 진득함.
소금, 파, 깍두기 얹어서 한 입 먹으면
“아… 지금 내 속이 치유되고 있다…” 소리 나옴.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소면 추가하면 포만감 완벽.
돌솥비빔밥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돌솥에 나오는 그 비주얼, 이미 반칙.
나물+불고기+계란노른자+고추장 조합은 말 안 해도 알지? 그냥 한국인의 DNA 자극함.
마지막에 누룽지 긁어먹는 재미까지 챙기면 게임 끝.
순두부찌개
국물은 얼큰하다기보다 묽고 밋밋한 편이라 감칠맛이 부족했고, 깊이가 느껴지지 않음.
순두부 자체는 부드러웠지만 해물이나 고기 양이 적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
밥이랑 같이 먹어도 “그냥 그랬다” 수준이라 재방문 의욕은 살짝 줄어드는 맛.
한밭은 뉴욕에서 진짜 ‘한국집 밥상’이 그리울 때, 말없이 안아주는 느낌의 식당.
고기 없고 튀김 없어도, 국물 한 모금에 위장이 감동하고, 반찬 하나에 눈물이 찔끔.
혼자든 여럿이든, 한식이라는 단어에 따뜻한 의미 붙여주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