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맛집) 함지박 HAHM JI BACH
함지박 HAHM JI BACH
40-11 149th Pl Flushing, NY 11354
(718) 460-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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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욕Joa에 Jason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고기는 원래 이래야 한다" 함지박 입니다.
처음 문 열고 들어서면 한옥 느낌 살짝 나는 우드톤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벽엔 한지 느낌의 장식도 있고, 은은한 조명 덕에 “여기, 고기 구우러 왔다기보단 찬찬히 밥 먹으러 온 것 같네?” 하는 느낌 듦.
그렇다고 막 엄청 전통 느낌만 있는 건 아니고,
모던하게 단장된 테이블 배치 + 깔끔한 환기 시스템으로 고기 냄새 부담도 적어요.
양념갈비
양념은 단짠단짠 제대로 밸런스 잡혀 있고, 숯불향이 제대로 배어 있어요.
먹을수록 단맛이 퍼지는데, 육즙이랑 어우러져서 입 안에서 고기 뮤지컬이 열림.
밥이 옆에서 “나랑 같이 먹자” 하고 고개 들이미는 수준.
결국 밥 한 공기 그냥 실종됩니다.
돌솥삼겹살
불판 위에 삼겹살 착 올라간 순간, 이미 게임 오버.
지글지글 소리에 멘탈 흔들리고, 고소한 기름 향이 코에 닿는 순간, 바로 침샘 폭발해요.
두께가 진짜 예술이야. 너무 얇지도, 질기지도 않고 딱 육즙이 터질 타이밍에 맞춰져 있음.
마늘 살짝 구워서 올리고, 쌈 싸서 한 입 넣는 순간?
“이게 진짜 인생 삼겹살이다”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감자탕전골
감자탕 전골은 야들야들한 등뼈와 얼큰한 국물, 푸짐한 우거지가 완벽한 조합이에요.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라 해장용으로도 최고, 한 숟갈마다 속이 뜨끈하게 풀립니다.
밥에 우거지랑 국물 살짝 비벼 먹으면 그게 바로 오늘의 힐링 한 끼!
떡볶이
떡볶이는 양념이 속까지 제대로 배지 않아 아쉬웠어요.
떡 식감은 괜찮았지만 간이 밍밍해서 먹는 내내 뭔가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매콤달콤한 맛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함지박 감자탕 전골은 뼈고기, 우거지, 깻잎 삼박자 조합이 입맛 확 살아나는 구성.
국물은 깊고 얼큰해서 속이 확 풀리고, 고기는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져 있어요.
국물 마시다 밥 비비면, 그날은 그냥 성공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