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액션할 때 여전히 두통 심각, 죽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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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액션할 때 여전히 두통 심각, 죽음 걱정도"

운영팀장 0 201 2022.10.0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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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사진제공=9아토ENT,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뇌동맥류 추적검사는 계속하고 있어요. 아직도 액션을 하거나 뛸 때는 두통이 심하게 오죠. 죽음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그것만 부여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최대한 건강을 많이 챙기려 하고 조심하고 있어요.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재벌 탐정 은선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정일우가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중임을 알리며 이렇게 말했다.

정일우는 2013년, 27살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우울증으로 칩거 하던 정일우는 한 달 뒤 산티아고 순레길을 올랐고, 걷는 재미에 빠지게 됐다. 그는 "예전부터 산티아고를 걷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루에 40km 걷다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죽겠다는 생각밖에.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자유로움, 편안함이 너무 좋았다. 수십명의 스태프들과 전쟁처럼 살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니 그 시간이 감사하더라.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닌가 싶다"고 회상했다.

투병 이후 삶의 변화도 컸다. 정일우는 "그전까지는 조급함도 많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 소소한 행복이 뭔지도 알게 됐다. 큰 데서 행복이 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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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사진제공=9아토ENT,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29일 종영하는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그는 "꼬박 1년 동안 '굿잡' 준비와 촬영을 했다.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느끼는 게 많았던 작품이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같이 대본의 대사, 상황들을 바꿔가면서 촬영한 것도 많고, 애드리브도 많았다. 변장을 하다 보니 대본에 없었던 것들을 만들어가는 작업을 많이 해서 어느 작품보다 애정을 쏟았고, 배우들 간의 케미도 좋았다. 촬영이 끝나니 헛헛하더라.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12부작이었지만 체감상으로는 30부작을 한 것 같다며 "촬영하면서 사건 사고가 많았다.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발목 인대가 다 끊어져 3주간 아예 못 걸어 촬영이 중단됐다. 또 촬영 직전에 코로나19에 걸려서 2주 정도 쉬게 됐다. 계속 촬영이 딜레이 돼서 진즉 끝났어야 했는데 4일 전에 촬영을 마무리했다. 아직까지 끝났다는 체감이 안 느껴진다"고 밝혔다.

'굿잡'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정일우는 "기획안을 재밌게 읽었다. 장르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어서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로맨스도 들어가면서 유쾌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민이 됐던 거는 우리 드라마가 시트콤 같기도 하고, 장르물 같기도 해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느냐였다"며 "병원 장면에서 내가 권유리에게 '자기야~' 하며 달려가는 게 있는데 그게 애드리브였다. 너무 과하진 않았나, 캐릭터가 망가지진 않았나 걱정했는데 그게 우리 드라마의 맛인 것 같다. 약간 병맛"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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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사진제공=9아토ENT,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굿잡'은 최고 시청률 17.5%로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와 부담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정일우는 "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우영우'로 인해 ENA채널의 인지도가 올라갔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드라마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갔다. 그건 '우영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런 것들이 긍정적으로 다가왔고, 이제는 채널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라는 작품을 찍을 때도 주위에서 MBN 드라마를 많이 안보니 걱정을 했는데 시청률이 10% 가까이 나왔다. 작품만 잘 나오면 입소문을 타니까 어디서 방송을 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처음 목표가 3%만 넘으면 소원이 없겠다였어요. 전작이 아무리 잘 나와도 다음 작품이 이어 받지를 못하니까요. 0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3%도 넘고 수목극 1위도 했죠.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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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사진제공=9아토ENT,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정일우는 권유리와 '보쌈'에 이어 연이어 호흡을 맞췄다. 그는 두 번째라 훨씬 편했다며 "'보쌈'에서는 키스신이 없어서 '굿잡' 감독님이 키스신을 예쁘게 찍으려고 현장에서 많이 준비했다. 책상에 앉았다가 무릎에 앉는 건 감독님의 아이디어였는데 잘 담긴 것 같다. 유리가 리드를 잘한다. 나한테 이럴 때 손 잡아줘야 한다, 끌고 가줘야 한다고 말해줬다. 유리는 긍정적이고 연기하는 자세가 굉장히 적극적이다.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욕심도 있다"고 칭찬했다.

물론 걱정도 있었다. 정일우는 "처음 감독님이 유리를 추천했을 때 걱정이 되긴 했다. 전작이 워낙 잘됐기 때문"이라며 "평상시 유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돈세라 캐릭터에 충분히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대본을 읽었을 때 초반에는 선우보다 세라의 매력이 훨씬 많다고 느껴서 유리한테 너가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했다. 너무 잘 소화해줘서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작품 연속 호흡을 맞추는 것에 사귀는 사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상황. 이에 정일우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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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사진제공=9아토ENT,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정일우는 악역에 대한 갈증도 털어놨다. 그는 "악역을 한 번 해볼 타이밍이 되지 않았나 싶다. 마흔 전에는 악역을 해서 이미지 변신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4년 남았다"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17년 차가 된 정일우. 그는 지금까지의 배우 인생을 돌아보며 "20대 때 더 많이 깨지고 힘들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그동안 일하면서 아파도 봤고, 배신도 당하고, 상처도 받으면서 단단해졌다. 더 많은 작품을 했다면 조금 더 좋은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다. 30대가 되고서는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그러면 40대에는 조금 더 좋은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올해 남은 계획을 묻자 정일우는 "일본 팬미팅 투어가 10월 내내 있다. 11월에는 영화 개봉이 있어서 연말까지는 바쁘게 지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걸으러 가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소망했다.

"'굿잡'을 하는 1년 동안 작품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그야말로 '굿잡'이었어요. 함께했던 모든 사람과의 시간이 굿잡이었죠. 작품의 성공 여부를 떠나 군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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