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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나단, 파트리샤 남친으로 차준환 낙점 “차 왕자♥” 구애

운영팀장 0 182 2022.08.3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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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조나단이 차준환을 향한 무한 구애를 펼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피겨 선수 차준환,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얼마 전 ‘울산 아트페어’에서 첫 그림 전시회를 했다며 많은 작가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작품을 팔았다는 김완선은 파리, 이비자, 베를린으로 영감을 받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춤을 추는 사람이다 보니까 클럽 얘기가 나왔다. 클럽은 이비자, 베를린이 핫하다더라. 가장 핫한 클럽은 발전소를 개조한 곳이다. 거기는 앞에서 들어가, 빠져를 결정한다. 3~4시간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해서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빠지라 해서 포기한 거 아니냐 물었고 김완선은 “겁나기도 했다”라고 밝혀 웃음 짓게 했다.

남다른 존재감과 예능으로 신흥 예능 치트키로 활약 중인 미미는 데뷔 8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혼자 나와서 고정 예능도 처음이고 다른 연예인들과 교류가 거의 없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초반 2~3일은 혼자 낯을 가렸다. 티도 못 내고 붕 뜬 깍두기처럼 있었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라스’에 나간다고 할 때는 마음 편히 하고 오라고 했던 미미는 “오늘 오려고 하니까 죽겠더라. 너무 무서웠다. 완전 신생아다”라며 떨었다.

차준환도 ‘라스’ 첫 출연에 떨었다며 “한 번은 꼭 나와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긴장했던 이유가 MC들이 하이에나 탈 쓰고 폭탄 터지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는다고 둘러댔다.

김구라는 김연아와 고우림 결혼 소식에 “잘 모르죠?”라고 물었고 차준환은 안다며 웃었다. 내부 사정은 모르지 않냐는 물음에 미미는 “아세요?”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모르지 나도”라고 말해 황당하게 했다.

러브스토리가 궁금한 김구라에 차준환은 “저도 연애 못 해봤는데 남의 연애를 어떻게 알아요. 모르죠”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MBC 아들로 급부상한 차준환은 “최근 ‘심야 괴담회’, ‘안다행’을 나갔다. ‘안다행’에서 평소 훈련만 해서 할 줄 아는 게 한 개도 없더라. 성냥불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동생 파트리샤를 견제하냐 묻는 김국진에 조나단은 “너무 사랑하는 동생인데 걸린다. 섭외 전화가 오면 저는 혼자 나가는지 묻게 된다. 나로 부족한가 싶기도 하다. 작가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느낀 건 궁금한 건 파트리샤인데 얘는 저 없이 나가기 힘드니까 병풍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MBC 방송 캡처

나영석 PD 프로그램 섭외를 받은 미미는 믿어지지 않은 게 첫 번째고 무조건 콜 했다고 말했다. 예능에서 활약한 게 전혀 없다 말한 그는 “저는 유튜브가 낳은 혼종이다. 아이돌과 유튜브, 예능인 3종 종합 세트다”라고 말했다.

섭외받고 세상이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 생각했다 밝힌 미미는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에 관해 “진짜 다들 대단한 사람들이다. 텐션이 장난 아니다. 일단 영지는 쉬지 않는다. 제가 먼저 잘면 영지가 쉬는 모습을 못 볼 정도다.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에 관해 미미는 “눈이 살짝 돌아있다. 안광이 장난 아니다. 은지 언니는 너무 다 잘 챙겨준다. 유진이랑 저는 예능 처음이라 잘 모른다. 그런데 잘 이끌어주고 멤버들 매력을 잘 집어준다. 저는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것도 있는데 인간적으로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단톡방도 있다 밝힌 미미는 10일 동안 24시간 내내 붙어있어 친해질 수밖에 없다며 “은지 언니랑 저는 이틀 차에 바로 같이 샤워했다. 네 명 다 성격이 급하다. 은지 언니와 제가 특히 급해서 같이 씻었다”라고 설명했다.

팬들 애칭이 피겨 프린스, 피겨 왕자인 차준환은 “피왕차라고 피겨 왕자 차준환이라는 별명이 있다”라며 쑥스럽게 말했다.

차준환을 향한 주접 폭발하는 댓글에 그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일본 대회를 나가면 선수 소개를 하는데 한국의 왕자라고 한다. 팬분들 애칭이니 감사한데 지인들이 ‘우리 왕자님~’이라고 놀린다. 진짜 미치겠다”라고 쏟아내 폭소케 했다.

파트리샤는 조나단이 왕자병이 생겼다며 “예전에는 편한 복장으로 외출했다면 요즘은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옷 깔맞춤을 한다”라고 폭로했다. 진짜냐 묻는 김구라에 조나단은 “예에에”라고 인정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밝힌 조나단은 오늘은 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이라 말했고 안영미는 “안꾸안꾸인데”라고 디스 했다.

걸그룹을 꿈꾸고 있다 밝힌 김완선은 최근 예능에서 만난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댄스 유랑단을 만들어 전국 콘서트를 다니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같이 촬영해보니 다들 너무 나이를 예쁘게 먹었다. 매력적이고 성숙하고 아름답다. 공연을 만들어 다니면 재미있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발음이 안 좋아 약점이라 밝힌 미미는 “저는 제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상상 못 했다. 사람들과 얘기하면 소통이 안 되는 느낌이다. 알고 보니까 제가 발음을 잘 못해서 그렇다. 초등학교 때는 귀여운 척하지 말라는 얘기도 듣고 국적 얘기도 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미미의 발음 문제가 나왔으나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오마이걸 몽환돌 콘셉트에 미미는 “몽환적이면 예쁘고 청순하고 아련해야 하는데 제가 청순이 없다. 멤버들은 너무 예쁘고 잘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 그래서 초점을 잃고 뿌연 안개 어딘가를 바라본다 생각했다”라며 수면 마취 느낌 시선처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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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한국 남자 피겨 신기록을 다시 세운 차준환은 인생 최고 경기로 2022 베이징 올림픽이라 말했다. 그는 “안 좋은 상황이 많았다. 캐나다에서 쭉 훈련을 하다가 코로나 19 때문에 2020년부터 한국에서 혼자 훈련했다. 올림픽에 가서 코치를 만나 경기를 뛰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준환은 “4년에 한 번 있는 올림픽이니까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몸 풀고 경기하는 순간까지도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 긴장도 안 됐다”라고 말했다.

레전드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이 있다 말한 파트리샤는 “제가 화장하고 오빠가 더빙해주는 영상이었다. 원래 진지하게 했어야 했는데 바로 앞에서 더빙을 하니까 결국 웃어버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나단의 엄청난 애드리브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조나단과 유튜브를 찍으면서 걱정이 생겼다며 “계속하던 콘셉트가 미국 흑인 남매 콘셉트다. 영어를 못 하는 게 웃음 포인트인데 오빠가 요새 영어를 좀 하더라. 같이 못 했는데 불안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나단은 “돌아다니면 외국분들을 많이 보는데 울렁증이 너무 싫었다. 길을 찾을 때 한국 사람한테 물어보면 못 하니까 나를 보고 의지하려 오고 있는데 창 들고 다가오는 기분이었다. 그런 상황이 더는 싫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영어 뉴스도 보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차준환과 영어 대화를 시작했으나 간단한 대답으로 마무리해 폭소케 했다.

김완선은 선미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별명이 탑골 선미라 눈이 간다. 제가 ‘보른달’을 프로그램에서 부른 적이 있다. 댓글에 선미는 뱀파이어, 저는 천년 묵은 구미호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선미와 확실한 차이점으로 “너무 열심히 하더라. 완벽주의자인데 저는 대충 하는 스타일이다. 선미는 춤, 표정,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하는데 전 짜이면 답답하다”라고 밝혔다.

사춘기 때부터 분홍색을 안 좋아했던 미미는 오마이걸 데뷔로 위기를 느꼈다. 그는 “걸 크러시한 걸 꿈꾸면서 연습했다. 오마이걸 이름이 정해지고 데뷔했는데 모든 게 핑크였다. 제가 보이시한 느낌이 있으니 회사에서 이걸 숨기려고 양갈래도 시키고 무조건 치마를 입혔다”라고 털어놨다.

예명 미미에 그는 “제가 봤을 때 이름이 미현이니까 미미로 가자 하신 거 같은데 들었을 때 거짓말이다 싶었다. 막막했다. 너무 인형 이미지가 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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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어릴 때부터 피겨밖에 모르는 바보였던 차준환은 “어렸을 때부터 선수생활을 하고 캐나다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와서 최근까지 주 7일 훈련했다. 일요일에 한 번만 더 오면 내쫓는다는 말을 들었다. 피시방이나 컴퓨터 게임을 해 본 적도 없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피방 안 가는 피바”라고 놀렸다.

이어 그는 “모태 솔로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많은 분이 만나기만 하면 진짜 모태 솔로예요? 아니죠?라고 묻는다. 왜 모태 솔로인지 생각해봤는데 남중, 남고를 나왔다”라고 전했다.

여자 선수들과 교류가 많은 피겨에 대시는 없었냐는 물음에 그는 “있었다”라고 말했고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다며 안영미는 “차갑다”라고 말했다.

선수 생활에 몰두한 채 살아와 연애 생각 없이 바쁘게 보내온 지난날에 차준환은 취미 생활도 딱히 없다고 전했다. 연애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보면 감성이 돋지 않냐는 물음에도 그는 “드라마를 안 본다”라고 말했다.

파트리샤의 연애를 감시하는 조나단은 이유를 묻자 “오빠로서 당연한 마음이다. 저는 약간 저 같은..”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몸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말한 파트리샤는 유아인을 언급했고 안영미를 의아하게 했다. 그는 꿋꿋하게 “저는 눈이 낮다고 할 정도로 얼굴은 안 본다”라고 말했으나 이상형은 유아인이다.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연애를 하면 차준환만큼은 밝힐 수 있다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이런 분이면 좋겠다는 뜻이다. 되게 잘 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너무 멋있다. 자기 일에 헌신하고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다”라고 밝혔다.

80년대를 호령한 댄스퀸 김완선은 당시 라이벌을 묻자 “스타일들이 너무 달랐다. 저의 스타일은 제가 처음 나왔던 거라 제 입으로 얘기 하기 그렇지만 밀리언셀러도 했다. 라이벌이라기보다 제가 데뷔하고 2년 후에 이지연 씨가 나오고 4년 뒤에 강수지 씨가 나왔다. 청순가련형 여가수가 나오니 매니저가 밥을 못 먹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서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고 무대 올라간 적이 많았다. 저희 분장실에 같이 있을 때는 다 친했는데 밖에서는 그렇게 비춰졌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때문에 정체성 혼란이 왔다 말한 미미는 “사람들이 오마이걸 미미가 아닌 유튜버 미미로 많이 알고 계시더라. ‘살짝 설렜어’랑 ‘돌핀’이 잘 되면서 얘가 오마이걸 미미였어? 라는 반응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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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미미에 지지 않는 먹티스트인 파트리샤는 햄버거를 라지 세트만 먹는다고 말했다. 햄버거만 맘껏 먹으면 얼마나 먹냐는 물음에 조나단은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겠다. 라지 세트에 버거 단품 2개를 추가한다. 국밥집을 가면 전 공깃밥 4개, 얘도 4개 먹는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반찬이 나오면 밑반찬이랑 한 공기를 먹는다. 뼈해장국 고기랑 한 공기, 건더기와 한 공기, 국물과 함께 네 공기를 먹는다”라며 파트리샤와 함께 대식가를 자랑했다.

차준환은 먹는 스타일에 “저는 관리를 항상 하는 편이다. 캐나다에 훈련 한참 할 때는 고기에 간 하나도 안 하고 찻잔 그릇만큼만 밥을 먹는다. 맘껏 먹을 때도 크게 차이 안 난다. 햄버거 딱 하나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해 파트리샤를 충격받게 했다.

아역 배우 활동을 했던 차준환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조나단은 그의 손을 잡으며 “차 왕자!”라며 애정을 보여 폭소케 했다.

콩고 왕자에서 광고 왕자가 된 조나단은 광고를 4~5개를 찍었으며 햄버거 광고에 “2020년 초부터 말까지 1년간 거기서 일을 했다. 일하면서 조인성 님이 아침메뉴, 조세호 님이 사이드 메뉴 광고로 나왔다. 나도 조 씨인데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감격스러웠다”라고 밝혔다.

미미는 데뷔 초 오마이걸 금기 사항으로 남자 아이돌과 같은 복도에 있으면 접촉을 막기 위해 벽을 보고 서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쓰라린 첫사랑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사귄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3년 동안 사귄 줄 알았다. 5학년이 돼서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들고 찾아갔더니 전학 갔다고 하더라. 몰랐다. 끝맺음이 없던 관계였는데 저는 남자 친구가 계속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피겨 프로그램에서 진지희를 압박했던 차준환은 “저희가 하위권이어서 이건 안 돼 싶었다. 최근 다른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만나 번호도 교환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수영 선수 황선우와 친해진 그는 “같이 한강도 가고 10년 만에 워터파크도 갔다. 물놀이를 좋아했는데 한동안 못해서 재미있게 놀았다. 도쿄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응원했다. 베이징이 끝났는데 먼저 연락이 왔다”라며 인연을 설명했다.

파트리샤 연애는 반대하면서 같이 놀기도 싫어하는 조나단은 최악의 오빠라고 몰아가는 MC들에 “차 왕자”라며 막무가내로 차준환에게 구애해 폭소케 했다.

‘복면가왕’에서 1표를 받은 조나단에 파트리샤는 “저는 고음은 자신 있어서 소향으로 불린다. 파향.. 몇몇 친구가 붙였다”라고 밝혔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악뮤 ‘DINOSAUR’ 무대를 준비했다. 시작 전 화음을 맞춰본 조나단은 시작부터 박자를 놓치며 한 음을 유지했다.

소향이라 말한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함께 한 음 창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단전에서 끌어올린 파향은 익룡을 등장시켜 음정 박자를 다 폭발시켜버렸다.

마무리만큼은 완벽하게 끝낸 두 사람에 MC들은 파트리샤는 인정했으나 조나단은 왜 이렇게 몽환적이냐는 공격을 받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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