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자오즈민 “경기 대기시간에 몰래 만나‥기자들 쫙 깔렸다”(마이웨이)
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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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05:07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안재형, 자오즈민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탁구 레전드 부부 안재형, 자오즈민이 출연했다.
안재형은 "1984년 대회 이후 친분이 두터웠다"고 아내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제작진은 자오즈민에게 "당시 안재형 선수와의 만남을 기대했냐"고 물었고 자오즈민은 "기대했다. 다른 나라하고는 느낌이 달랐다. 좋아하는 남자의 고향, 나라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안재형은 "그때는 아직 확실하게 좋아할 때가 아니지 않냐"고 놀랐고 자오즈민은 "맞다. 당시에는 서로 알아가던 때였고 연애까진 생각을 안 했다"고 수줍게 웃었다.
안재형은 "1984년 대회 이후 편지를 나누며 친분이 두터웠던 건 알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자오즈민은 "시합 때 만날 시간이 많다. 같은 경기장, 호텔, 식당 등을 이용하니. 경기 일정이 미리 나오면 누가 몇 시에 하니 아니까 경기 전 대기 시간에 만나기도 하고"라고 웃었다.
안재형은 "복도에 기자들도 많았다. 둘이 지나치게 됐는데, 뒤를 살짝 쳐다보는 걸 기자가 찍었다. 어떻게 그 사진을. 계속 우리만 보던 거다"라고 추억에 잠겼다. 자오즈민 역시 "기자가 있어서 더 보고 싶어도 참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