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명예의 전당 오르고 싶어요”... ‘장타 여왕’ 윤이나의 꿈
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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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07:23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챔피언 윤이나. [사진 KLPGA]
“더 우승하고 싶어요.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게 꿈이에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루키’ 윤이나(19)가 밝힌 꿈이다.
윤이나는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들 중 처음 거둔 우승이다. 경기를 마친 윤이나는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우승 직후 ‘실화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얼떨떨하다. 앞으로도 계속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드림투어(2부)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는 ‘국대 루키’로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정규투어 데뷔 초반 윤이나는 바뀐 환경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3위),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2위)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을 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까지 이뤄냈다.

우승 인터뷰를 진행 중인 윤이나. [사진 KLPGA]
윤이나의 가장 큰 무기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화끈한 장타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는 퍼트를 우승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윤이나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5.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남겼다. 마지막 퍼트인 만큼 짧게 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며 “찬스가 많았는데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3m 안쪽의 쇼트 퍼트가 주요했다”고 말했다.
윤이나에게 남은 숙제는 티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윤이나는 “3라운드 기록을 보니 페어웨이 안착을 4개밖에 못했다. 다음 대회를 준비하면서 중점적으로 연습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중에 신인 선수들이 본받을 만한 선수가 되고 싶다. 장기적으로는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루키’ 윤이나(19)가 밝힌 꿈이다.
윤이나는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들 중 처음 거둔 우승이다. 경기를 마친 윤이나는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우승 직후 ‘실화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얼떨떨하다. 앞으로도 계속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드림투어(2부)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는 ‘국대 루키’로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정규투어 데뷔 초반 윤이나는 바뀐 환경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3위),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2위)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을 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까지 이뤄냈다.

우승 인터뷰를 진행 중인 윤이나. [사진 KLPGA]
윤이나의 가장 큰 무기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화끈한 장타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윤이나는 퍼트를 우승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윤이나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5.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남겼다. 마지막 퍼트인 만큼 짧게 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며 “찬스가 많았는데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3m 안쪽의 쇼트 퍼트가 주요했다”고 말했다.
윤이나에게 남은 숙제는 티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윤이나는 “3라운드 기록을 보니 페어웨이 안착을 4개밖에 못했다. 다음 대회를 준비하면서 중점적으로 연습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중에 신인 선수들이 본받을 만한 선수가 되고 싶다. 장기적으로는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